한복 및 관련 역사 공동연구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2 01:12:54
  • -
  • +
  • 인쇄
한국복식 및 관련 동아시아사 전문가 연구, 교육 및 홍보분야 교류활성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과 오늘 (6월 21일, 월) 한복 및 관련 역사 공동 연구에 대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한복을 바르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공동연구와 전문가 교류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영호 이사장 외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한복 및 관련 역사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 협력사업을 새롭게 발굴할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한복문화 교육 콘텐츠 확산, 한복문화주간 및 역사‧독도주간 계기 홍보 강화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게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동북아역사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옷, 한복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우드플래닛.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