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6일부터 2026년 8월 9일 까지
- 제여란, 허달재, 박다원, 안정숙, 김지선 회화, 김호정 , 강석영, 김선형, 김광호, 곽철안 등의 회화, 조각, 도자 등 약 130 여점의 작품 소개
예술기업 아트마이닝주식회사(대표이사 조남희)는 〈Whispers of Calm 고요의 울림〉을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5 기획전시를 오는 8월 6일부터 강원도 영월의 선돌 서강가에 위치한 더한옥헤리티지(THE HANOK HERITAGE)에서 개최합니다.
프라이빗 독채형 한옥인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종택 1동과 종택 2동, 선돌정, 그리고 다가오는 8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있는 퍼블릭 공간인 ‘더한옥헤리티지호텔’에서 총 10인의 작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다듬어온 각자 자신만의 작업세계와 예술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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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달재_홍매 Red Plum Blossoms, 2011, 한지에 수묵채색, 금니, 208×147cm |
▲ 김선형_Garden Blue, 2025, Mixed media on Korean paper, panel, 90×9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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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선_The Day They were Dancing and Singing, 2022, Oil on canvas ,oil pastel, 291×655cm |
현대미술계의 회화 분야를 이끄는 제여란(회화), 허달재(회화/동양화), 안정숙(회화), 박다원(회화), 김선형 등 원로/중견 작가들을 포함, 젊은 컬렉터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곽철안(조각/아트퍼니처), 김지선(회화), 김호정(도예)등 이들 작가들이 선보이는 13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소개된다.
강원도 영월, 짙은 녹음의 자연 속에 자리잡은 10인 작가의 작품들은 한옥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자연의 일부분과 배경이 된다.
일상을 벗어나 내면의 고요함과 평안을 찾던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쉼과 예술품이 선사하는 사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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